(※ 본 내용은 서적, 영상 등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며, 도서에 대한 직접적인 안내와 설명은 하단부에 있습니다)
연애와 픽업, '제대로' 올바르게 배워라
연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것이 아마도 연애를 원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일 것이다.
자신이 이미 연애를 잘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면, 그대로 실천하면, 그에 따라 좋은 결과가 실현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거나 못한 이유는, 연애를 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미 연애를 해봤고, 연애하는 방법은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마도 착각일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우연히 (운좋게) 연애를 하게 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어려운 문제는,
-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내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연애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 우선 연애에서 보편적으로 무엇이 필요하고 중요한지,
- 연애 감정은 어떤 순서로, 어떻게 불러일으켜야 하는지,
- 내가 해도 되거나/하면 안되는 말과 행동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갖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중요한지,
…
이러한 것들을 잘 이해하고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더 나아가 실제 필드에서의 많은 연습과 숙달을 통해, '체득'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분야와 마찬가지로, 연애도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
'픽업(pick-up)'이라는 용어에 대해 대중들의 오해가 많고, 이는 일부 잘못된 사람들에 의해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다.
픽업의 올바른 의미는, '연애를 시작하기까지의 구애 과정'을 어떻게 하면 과학과 심리에 입각해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종합적인 방법론을 일컫는다.
즉, 픽업은 원래 필요하고 좋은 것인데, 일부 이상한 헌팅꾼들이나 어리석은 사람들에 의해 의미가 퇴색된 것이다.
사실, 픽업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알아야 할 꼭 필요한 지식체계이다.
나에게 자녀가 있다면, 그 자녀에게도 반드시 픽업을 '제대로' 알려주고, 전수해줄 것이다.
그래야 자기가 원하는 연애를 선택해서 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고, 나쁜 사람들 내지는 위험한 사람들에게도 당하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처럼, 이 말은 연애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연애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영역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연애를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이며, 이것이 곧 픽업이다.
즉, '픽업을 잘한다'라는 것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 혹은 그러한 능력과 경험, 지식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많은 이들이 외모, 경제력, 집안 등 여러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으면 원하는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오해, 착각하지만, 그것은 전적인 사실은 아니다.
컴퓨터로 비유하자면,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가 있어도, 하드웨어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그 하드웨어를 작동시키는 소프트웨어이듯이,
마찬가지로, 자기가 아무리 좋은 조건들을 많이, 다양하게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 조건들을 연애 상황들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픽업 지식과 기술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원하는 만큼 충분하게 만족스러운 연애 라이프를 누리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
그렇다면, 픽업 이론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일단은 최우선의 목표일 것인데,
픽업 이론을 다루는 서적, 영상은 무엇부터, 어떻게 보는 것이 좋을까?
이 부분에 대한 답은, '당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많이, 다양하게'이며,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봐야 할 서적들은,
- 매직 불릿
- 내츄럴
- 레블레이션
- 어트랙션 크리테리아
이렇게 4종의 도서들을 꼽을 수 있다.
이 도서들에 포함된 내용은 10년 전에도, 지금도, 10년 후에도, 앞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을 '본질적인' 내용이며,
잘 알고 있기만 한다면, 무조건 유리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며, 단지 픽업이나 연애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들에서도 널리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사람의 심리, 설득, 대화, 커뮤니케이션, 이런 요소들은 시대가 갈수록 더없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가치, 매력을 효과적으로 표현, 전달하는 방법, 기술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가?
위 4종의 도서들에 포함된 내용은 '최소한'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고,
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숙지하기만 해도,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가 자연히 보이게 될 것이며,
그러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연애, 픽업의 올바른 첫걸음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연애, 픽업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
연애 상담을 하는 업체들이라든든지, 픽업 관련 코칭이나 실전 트레이닝, 강의 등을 취급, 판매하는 업체들의 가장 큰 (치명적인) 문제점이 뭐냐면,
- '보편적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만한 체계적인 방법론을 다루지 않거나 못한다'
는 사실이다.
시중의 거의 모든 관련 업체들은 그냥 개개인이 주먹구구식으로 어설프게 배우거나 습득한 이론, 지식, 기술, 경험 등을 불완전하게 전수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 자신과 잘 맞지 않은 사람으로부터 잘못된 지식을 배우게 될 경우, 돈과 시간만 날리고, 픽업 자체에 대한 회의감, 불신을 갖게 되는 식으로 좋지 않은 결말로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연애를 하는 것 또한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운으로든, 안목으로든, 처음부터 '올바른' 내용,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순서이다.
이는 어떤 사람이 얼마나 뛰어난 실력을 가졌느냐와는 별개의 문제이며,
좋은 경험, 필요한 경험을 선행적으로 습득하는 것에 관한 문제이다.
가령, 당신이 마이클 조던에게 농구를 배우려고 한다면,
처음부터 농구에 대한 올바른 기본은 알고 배워야지,
어디서 이상한 사이비 농구 방법 같은 것을 배워가지고,
마이클 조던 앞에서 쓸데없는 이상한 고집을 부린다면,
소중한 기회와 시간을 날려버리는 꼴이 된다.
즉, 당신은 처음부터 마이클 조던 같은 진정한 실력자에게 배우든지,
아니면, 적어도 올바른 지식부터 제대로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좋은 것은, 당신이 올바른 지식을 습득한 다음, 최고에게 배우는 것이다.
그러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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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 지침서
Badboy Guide
- How to be the badboy women love
■ 나쁜 남자 지침서에 대한 소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나쁜 남자 지침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밀고 당기기에 관해 실전 사례 중심으로 엮여 있습니다.
□ 누가 쓴 책인가?
국내에 출간된 '실용연애전서'로 알려진 데이비드 코플랜드와 론 루이스가 저술한 책입니다. 이 둘은 저명한 데이트코치이자 작가로서 3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사랑과 연애, 그리고 데이트에 관한 강연과 코칭을 했으며, 남녀 모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연애 카운슬링을 하고 있습니다.
□ 이 책의 장점은 무엇인가?
이 책은 일본에서 출시되자마자 1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픽업 전문 서적이라기보다는 일반 연애학 책에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IMF에서 판매하게 된 이유는 그만큼 픽업에 도움이 되며 가치가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밀고 당기기(Pushing&Pulling)'를 제대로 다루고 있습니다. 밀고 당기기는 아시다시피 모든 픽업 기술의 근본 원리가 되는 개념입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가지기 힘든 남자(Hard to get men)'가 되는 것으로써, 말과 행동의 미묘한 차이를 조절해 여자들이 쫓아오게, 그리고 애타게 만드는 기술을 그 어떤 책보다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나쁘지 않으면서도 나쁜 남자가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픽업 용어가 거의 등장하지 않으므로 픽업을 전혀 모르는 초심자들이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밀고당기기 기술은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므로 이 책 또한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밀고 당기기(Pushing&Pulling)’에 관한 책이다.
연애를 해 본 사람들이라면 밀고 당기기의 중요성을 실감할 것이다. 혹자는 이러한 밀고 당기기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연애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밀고 당기기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바로 ‘항상성(Homeostasis)' 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항상성이란, ’늘 같은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의미한다. 일례로, 생물학적 항상성 중 하나인 우리의 ’체온‘을 들 수 있다. 우리는 항상 같은 체온을 유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사회적으로도 이러한 항상성을 갖게 되는데, 즉 인간 개개인은 사람들로부터 떨어져서 혼자 있고 싶어하는 심리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심리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균형을 추구하고자 하는 본능을 가졌다는 뜻이다. 이를 ‘사회적 항상성(Social Homeostasis)'이라 한다.
사회적 항상성은 연애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어김없이 작용한다. 이러한 역학(Dynamics)을 이해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자는 인간관계에서 원하는 바를 얻을 것이며, 그렇지 못한 자는 끌려다니는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 IMF 대표 이단헌트 (www.imflife.com)
□ 역자의 한마디
2009년의 어느 가을 밤, 친구 몇 명과 함께 클럽을 갔다. 서울 강남지역의 물 좋기로 소문난 클럽이었는데, 소문이상으로 빼어난 외모의 여자들과 남자들을 보고 몸의 근육이 살짝 경직되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클럽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찾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용한 곳에서 목이나 축일 겸, 클럽 맞은 편의 편의점에서 캔 커피를 하나 마시고 있었는데, 우연히 거기서 평소에 생각하던 이상형을 만났다. 갈색머리가 천박하기 보다는 우아하게 느껴지는 여자,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심 강한 여자, 남들이 다 입는 명품보다는 자기 색깔의 브랜드를 입는 여자, 도처에 널린 ‘예쁜 여자’이기 보다는 ‘한 사람’으로 대변되는 개성 있는 여자.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여자를 절대 만날 리 만무하다고 생각되는 클럽, 정확히 말하면 클럽 앞 편의점에서 아주 우연히 만난 것이다.
짧고도 아쉬운 만남을 뒤로 하고 꾹 눌러 저장한 그녀의 연락처와 함께 그날 밤을 마무리했다. 일주일간의 전화와 문자를 통한 밀고 당기기 후에 드디어 만난 그녀. 미리 어디를 갈지 머리 속으로 정해놓고 계획대로 움직였지만 정작 만남은 계획대로 풀리지 않았다. 평소에는 레게음악의 몽환적인 분위기의 단골가게는 DJ의 시끄러운 테크노 음악과 시장을 방불케 하는 인구밀도를 자랑하고 있었고, 자리를 옮긴 술집에서는 소주가 그녀 얼굴을 찌푸리게 한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커피숍에서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하며 만남의 끝이 다가왔는데, 끝맺음이 중요하다고 누가 말했던 가. 결국 안 좋은 분위기로 헤어진 그날 밤이 그녀와의 마지막 만남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며칠 후, 연락 없는 그녀 생각에 허탈한 기분으로 침대에서 일어난다. 평소와 같이 컴퓨터를 켜고 번역작업을 시작한다. 이번에 들어온 의뢰는 ‘어려운 남자’로 만들어주는 책이다. 그런데 이게 왠걸. 그날 작업을 시작하고 바로 후회가 밀려왔다. 지난 며칠 간을 ‘어떻게 했으면 그 상황에서 잘할 수 있었을까’라고 머리 속으로 되물으며 지냈지만 시원한 대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원하던 대답이 바로 그녀와의 두 번째 만남 직전까지 번역한 분량 바로 뒤에 써있는 것이다. 만약 어제 그녀를 만나기 전에 이 책을 모두 읽었다면…
사람이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준비하는 건 불가능한 것 같다. 하지만 적어도 몇 가지의 원리만 이해한다면 대다수의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는 있는 듯 하다.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는 당신의 그녀. 놓치고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미리 이 책을 통해 불상사를 막을 것을 권장한다.
- 역자 노경훈
■ 목차 및 구성
□ 목차
출판사 서평 006
역자의 한마디 008
1장
BNB의 비화(悲話) / 011
2장
‘아무 여자’나 OK하면 항상 실패하는 이유와 / 039
'어려운 남자’의 여자테스트 및 연애대상 제외방법
3장
끌어당기기와 튕겨내기 : / 061
고통없이 ‘어려운 남자’가 되는 비결
4장
라이트급 튕겨내기 / 089
5장
미들급 튕겨내기 / 115
6장
헤비급 튕겨내기 / 129
7장
퍼즐의 완성 : / 139
오늘부터 당장 ‘어려운 남자’가 되기 위한 단계별가이드
□ 구성
신국판 사이즈, 182페이지
■ 서문 및 내용 미리보기
여는 글(서문)
남자들이 우리에게 항상 묻는 질문이 있다. 성공적인 이성관계를 위해 가장 중요한 기술은 무엇인가? 우리가 제시하는 대답은? 왼손으로 자위하는 비법? 아니다. 모델 같은 여자가 택시 잡고 있을 때 연락처를 따는 방법? 더더욱 아니다. 포르노 회사에 가서 여배우를 꼬셔 화끈한 섹스를 하는 것? 화끈한 섹스? 물론 좋다. 하지만 여전히 아니다. 인생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여자와 함께 논의하는 법? 이쯤 되면 되려 우리가 질문을 하고 싶다. 질문한 사람이 대답을 바라고는 있는지. 우리가 그런 대답을 할 리 없지 않은가?
연애에 있어 한 평생 성공을 보장해 주는 기술. 그것은 ‘끌어당기기’와 ‘튕겨내기’의 2가지 기술이다. ‘끌어당기기’만으로는 여자의 마음속에 성적인 감정이나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싹트지 않는다. 만약 여자를 ‘끌어당기기’만 한다면 우정과 신뢰관계는 구축이 될지 몰라도 결국 친구관계에서 발전하지 않는다. 반대로 ‘튕겨내기’만 알고 있다면 성적인 긴장감은 생길 지 몰라도 충분한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는다. 그 결과, 여자는 당신에게 성적인 흥미를 잃을 것이다. 데이트의 고수로 거듭나기 위한 비결, 그것은 ‘끌어당기기’와 ‘튕겨내기’ 양쪽을 통달하는 것이다. 당신의 손에 들려있는 이 책을 통해 그 비결을 소개하고자 한다.
약 십 년 전에 우리가 ‘실용연애전서’를 썼을 당시의 발견과 현재의 차이를 고백하고자 한다. 우리는 ‘실용연애전서’에서 깊이 있는 공감대와 유대감만이 여자와의 잠자리에 골인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우리 둘 모두 각자가 개발한 방법으로 미녀들과 성공적으로 만나고 또 잠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끌어당기기’와 ‘튕겨내기’의 숙달로 훨씬 많은 여자들을 유혹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가 가르치는 강의를 통해 몇 천 명의 남자들을 만나보며 깨달은 사실은, 여자와 공감대를 쌓는 것만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방법이 아니란 사실이다. 우리는 학생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과 만나는 해당여성들과 자신간의 다른 점을 보여주는 방법 모두를 습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에게 배운 학생들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인 학생들은 ‘끌어당기기’와 ‘튕겨내기’ 양 쪽에 있어 탁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기존에 세미나와 1대1 코칭을 통해서만 공개됐던 지식을 이 책을 통해 당신에게 전달하자고 결심했다.
이 책을 통해 배드보이가 되는 법, 카리스마를 갖는 법, 그리고 연애에 있어 획기적인 성공을 하는 법을 당신과 나누고자 한다. 이제 ‘끌어당기기’와 ‘튕겨내기’의 완전 습득을 묘사하는 청사진을 당신에게 공개하고, 그 공개과정을 통해 어떻게 당신이 ‘어려운 남자’로 변신할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내용 미리보기
☞ 구입처 : http://imfglc.co.kr
(※ 본 내용은 서적, 영상 등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며, 도서에 대한 직접적인 안내와 설명은 하단부에 있습니다)
연애와 픽업, '제대로' 올바르게 배워라
연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것이 아마도 연애를 원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일 것이다.
자신이 이미 연애를 잘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면, 그대로 실천하면, 그에 따라 좋은 결과가 실현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거나 못한 이유는, 연애를 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미 연애를 해봤고, 연애하는 방법은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마도 착각일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우연히 (운좋게) 연애를 하게 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어려운 문제는,
-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내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연애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 우선 연애에서 보편적으로 무엇이 필요하고 중요한지,
- 연애 감정은 어떤 순서로, 어떻게 불러일으켜야 하는지,
- 내가 해도 되거나/하면 안되는 말과 행동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갖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중요한지,
…
이러한 것들을 잘 이해하고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더 나아가 실제 필드에서의 많은 연습과 숙달을 통해, '체득'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분야와 마찬가지로, 연애도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
'픽업(pick-up)'이라는 용어에 대해 대중들의 오해가 많고, 이는 일부 잘못된 사람들에 의해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다.
픽업의 올바른 의미는, '연애를 시작하기까지의 구애 과정'을 어떻게 하면 과학과 심리에 입각해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종합적인 방법론을 일컫는다.
즉, 픽업은 원래 필요하고 좋은 것인데, 일부 이상한 헌팅꾼들이나 어리석은 사람들에 의해 의미가 퇴색된 것이다.
사실, 픽업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알아야 할 꼭 필요한 지식체계이다.
나에게 자녀가 있다면, 그 자녀에게도 반드시 픽업을 '제대로' 알려주고, 전수해줄 것이다.
그래야 자기가 원하는 연애를 선택해서 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고, 나쁜 사람들 내지는 위험한 사람들에게도 당하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처럼, 이 말은 연애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연애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영역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연애를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이며, 이것이 곧 픽업이다.
즉, '픽업을 잘한다'라는 것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 혹은 그러한 능력과 경험, 지식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많은 이들이 외모, 경제력, 집안 등 여러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으면 원하는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오해, 착각하지만, 그것은 전적인 사실은 아니다.
컴퓨터로 비유하자면,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가 있어도, 하드웨어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그 하드웨어를 작동시키는 소프트웨어이듯이,
마찬가지로, 자기가 아무리 좋은 조건들을 많이, 다양하게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 조건들을 연애 상황들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픽업 지식과 기술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원하는 만큼 충분하게 만족스러운 연애 라이프를 누리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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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픽업 이론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일단은 최우선의 목표일 것인데,
픽업 이론을 다루는 서적, 영상은 무엇부터, 어떻게 보는 것이 좋을까?
이 부분에 대한 답은, '당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많이, 다양하게'이며,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봐야 할 서적들은,
- 매직 불릿
- 내츄럴
- 레블레이션
- 어트랙션 크리테리아
이렇게 4종의 도서들을 꼽을 수 있다.
이 도서들에 포함된 내용은 10년 전에도, 지금도, 10년 후에도, 앞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을 '본질적인' 내용이며,
잘 알고 있기만 한다면, 무조건 유리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며, 단지 픽업이나 연애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들에서도 널리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사람의 심리, 설득, 대화, 커뮤니케이션, 이런 요소들은 시대가 갈수록 더없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가치, 매력을 효과적으로 표현, 전달하는 방법, 기술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가?
위 4종의 도서들에 포함된 내용은 '최소한'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고,
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숙지하기만 해도,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가 자연히 보이게 될 것이며,
그러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연애, 픽업의 올바른 첫걸음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연애, 픽업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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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상담을 하는 업체들이라든든지, 픽업 관련 코칭이나 실전 트레이닝, 강의 등을 취급, 판매하는 업체들의 가장 큰 (치명적인) 문제점이 뭐냐면,
- '보편적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만한 체계적인 방법론을 다루지 않거나 못한다'
는 사실이다.
시중의 거의 모든 관련 업체들은 그냥 개개인이 주먹구구식으로 어설프게 배우거나 습득한 이론, 지식, 기술, 경험 등을 불완전하게 전수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 자신과 잘 맞지 않은 사람으로부터 잘못된 지식을 배우게 될 경우, 돈과 시간만 날리고, 픽업 자체에 대한 회의감, 불신을 갖게 되는 식으로 좋지 않은 결말로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연애를 하는 것 또한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운으로든, 안목으로든, 처음부터 '올바른' 내용,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순서이다.
이는 어떤 사람이 얼마나 뛰어난 실력을 가졌느냐와는 별개의 문제이며,
좋은 경험, 필요한 경험을 선행적으로 습득하는 것에 관한 문제이다.
가령, 당신이 마이클 조던에게 농구를 배우려고 한다면,
처음부터 농구에 대한 올바른 기본은 알고 배워야지,
어디서 이상한 사이비 농구 방법 같은 것을 배워가지고,
마이클 조던 앞에서 쓸데없는 이상한 고집을 부린다면,
소중한 기회와 시간을 날려버리는 꼴이 된다.
즉, 당신은 처음부터 마이클 조던 같은 진정한 실력자에게 배우든지,
아니면, 적어도 올바른 지식부터 제대로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좋은 것은, 당신이 올바른 지식을 습득한 다음, 최고에게 배우는 것이다.
그러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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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 지침서
Badboy Guide
- How to be the badboy women love
■ 나쁜 남자 지침서에 대한 소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나쁜 남자 지침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밀고 당기기에 관해 실전 사례 중심으로 엮여 있습니다.
□ 누가 쓴 책인가?
국내에 출간된 '실용연애전서'로 알려진 데이비드 코플랜드와 론 루이스가 저술한 책입니다. 이 둘은 저명한 데이트코치이자 작가로서 3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사랑과 연애, 그리고 데이트에 관한 강연과 코칭을 했으며, 남녀 모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연애 카운슬링을 하고 있습니다.
□ 이 책의 장점은 무엇인가?
이 책은 일본에서 출시되자마자 1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픽업 전문 서적이라기보다는 일반 연애학 책에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IMF에서 판매하게 된 이유는 그만큼 픽업에 도움이 되며 가치가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밀고 당기기(Pushing&Pulling)'를 제대로 다루고 있습니다. 밀고 당기기는 아시다시피 모든 픽업 기술의 근본 원리가 되는 개념입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가지기 힘든 남자(Hard to get men)'가 되는 것으로써, 말과 행동의 미묘한 차이를 조절해 여자들이 쫓아오게, 그리고 애타게 만드는 기술을 그 어떤 책보다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나쁘지 않으면서도 나쁜 남자가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픽업 용어가 거의 등장하지 않으므로 픽업을 전혀 모르는 초심자들이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밀고당기기 기술은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므로 이 책 또한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밀고 당기기(Pushing&Pulling)’에 관한 책이다.
연애를 해 본 사람들이라면 밀고 당기기의 중요성을 실감할 것이다. 혹자는 이러한 밀고 당기기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연애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밀고 당기기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바로 ‘항상성(Homeostasis)' 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항상성이란, ’늘 같은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의미한다. 일례로, 생물학적 항상성 중 하나인 우리의 ’체온‘을 들 수 있다. 우리는 항상 같은 체온을 유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사회적으로도 이러한 항상성을 갖게 되는데, 즉 인간 개개인은 사람들로부터 떨어져서 혼자 있고 싶어하는 심리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심리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균형을 추구하고자 하는 본능을 가졌다는 뜻이다. 이를 ‘사회적 항상성(Social Homeostasis)'이라 한다.
사회적 항상성은 연애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어김없이 작용한다. 이러한 역학(Dynamics)을 이해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자는 인간관계에서 원하는 바를 얻을 것이며, 그렇지 못한 자는 끌려다니는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 IMF 대표 이단헌트 (www.imflife.com)
□ 역자의 한마디
2009년의 어느 가을 밤, 친구 몇 명과 함께 클럽을 갔다. 서울 강남지역의 물 좋기로 소문난 클럽이었는데, 소문이상으로 빼어난 외모의 여자들과 남자들을 보고 몸의 근육이 살짝 경직되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클럽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찾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용한 곳에서 목이나 축일 겸, 클럽 맞은 편의 편의점에서 캔 커피를 하나 마시고 있었는데, 우연히 거기서 평소에 생각하던 이상형을 만났다. 갈색머리가 천박하기 보다는 우아하게 느껴지는 여자,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심 강한 여자, 남들이 다 입는 명품보다는 자기 색깔의 브랜드를 입는 여자, 도처에 널린 ‘예쁜 여자’이기 보다는 ‘한 사람’으로 대변되는 개성 있는 여자.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여자를 절대 만날 리 만무하다고 생각되는 클럽, 정확히 말하면 클럽 앞 편의점에서 아주 우연히 만난 것이다.
짧고도 아쉬운 만남을 뒤로 하고 꾹 눌러 저장한 그녀의 연락처와 함께 그날 밤을 마무리했다. 일주일간의 전화와 문자를 통한 밀고 당기기 후에 드디어 만난 그녀. 미리 어디를 갈지 머리 속으로 정해놓고 계획대로 움직였지만 정작 만남은 계획대로 풀리지 않았다. 평소에는 레게음악의 몽환적인 분위기의 단골가게는 DJ의 시끄러운 테크노 음악과 시장을 방불케 하는 인구밀도를 자랑하고 있었고, 자리를 옮긴 술집에서는 소주가 그녀 얼굴을 찌푸리게 한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커피숍에서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하며 만남의 끝이 다가왔는데, 끝맺음이 중요하다고 누가 말했던 가. 결국 안 좋은 분위기로 헤어진 그날 밤이 그녀와의 마지막 만남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며칠 후, 연락 없는 그녀 생각에 허탈한 기분으로 침대에서 일어난다. 평소와 같이 컴퓨터를 켜고 번역작업을 시작한다. 이번에 들어온 의뢰는 ‘어려운 남자’로 만들어주는 책이다. 그런데 이게 왠걸. 그날 작업을 시작하고 바로 후회가 밀려왔다. 지난 며칠 간을 ‘어떻게 했으면 그 상황에서 잘할 수 있었을까’라고 머리 속으로 되물으며 지냈지만 시원한 대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원하던 대답이 바로 그녀와의 두 번째 만남 직전까지 번역한 분량 바로 뒤에 써있는 것이다. 만약 어제 그녀를 만나기 전에 이 책을 모두 읽었다면…
사람이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준비하는 건 불가능한 것 같다. 하지만 적어도 몇 가지의 원리만 이해한다면 대다수의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는 있는 듯 하다.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는 당신의 그녀. 놓치고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미리 이 책을 통해 불상사를 막을 것을 권장한다.
- 역자 노경훈
■ 목차 및 구성
□ 목차
출판사 서평 006
역자의 한마디 008
1장
BNB의 비화(悲話) / 011
2장
‘아무 여자’나 OK하면 항상 실패하는 이유와 / 039
'어려운 남자’의 여자테스트 및 연애대상 제외방법
3장
끌어당기기와 튕겨내기 : / 061
고통없이 ‘어려운 남자’가 되는 비결
4장
라이트급 튕겨내기 / 089
5장
미들급 튕겨내기 / 115
6장
헤비급 튕겨내기 / 129
7장
퍼즐의 완성 : / 139
오늘부터 당장 ‘어려운 남자’가 되기 위한 단계별가이드
□ 구성
신국판 사이즈, 182페이지
■ 서문 및 내용 미리보기
여는 글(서문)
남자들이 우리에게 항상 묻는 질문이 있다. 성공적인 이성관계를 위해 가장 중요한 기술은 무엇인가? 우리가 제시하는 대답은? 왼손으로 자위하는 비법? 아니다. 모델 같은 여자가 택시 잡고 있을 때 연락처를 따는 방법? 더더욱 아니다. 포르노 회사에 가서 여배우를 꼬셔 화끈한 섹스를 하는 것? 화끈한 섹스? 물론 좋다. 하지만 여전히 아니다. 인생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여자와 함께 논의하는 법? 이쯤 되면 되려 우리가 질문을 하고 싶다. 질문한 사람이 대답을 바라고는 있는지. 우리가 그런 대답을 할 리 없지 않은가?
연애에 있어 한 평생 성공을 보장해 주는 기술. 그것은 ‘끌어당기기’와 ‘튕겨내기’의 2가지 기술이다. ‘끌어당기기’만으로는 여자의 마음속에 성적인 감정이나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싹트지 않는다. 만약 여자를 ‘끌어당기기’만 한다면 우정과 신뢰관계는 구축이 될지 몰라도 결국 친구관계에서 발전하지 않는다. 반대로 ‘튕겨내기’만 알고 있다면 성적인 긴장감은 생길 지 몰라도 충분한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는다. 그 결과, 여자는 당신에게 성적인 흥미를 잃을 것이다. 데이트의 고수로 거듭나기 위한 비결, 그것은 ‘끌어당기기’와 ‘튕겨내기’ 양쪽을 통달하는 것이다. 당신의 손에 들려있는 이 책을 통해 그 비결을 소개하고자 한다.
약 십 년 전에 우리가 ‘실용연애전서’를 썼을 당시의 발견과 현재의 차이를 고백하고자 한다. 우리는 ‘실용연애전서’에서 깊이 있는 공감대와 유대감만이 여자와의 잠자리에 골인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우리 둘 모두 각자가 개발한 방법으로 미녀들과 성공적으로 만나고 또 잠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끌어당기기’와 ‘튕겨내기’의 숙달로 훨씬 많은 여자들을 유혹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가 가르치는 강의를 통해 몇 천 명의 남자들을 만나보며 깨달은 사실은, 여자와 공감대를 쌓는 것만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방법이 아니란 사실이다. 우리는 학생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과 만나는 해당여성들과 자신간의 다른 점을 보여주는 방법 모두를 습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에게 배운 학생들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인 학생들은 ‘끌어당기기’와 ‘튕겨내기’ 양 쪽에 있어 탁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기존에 세미나와 1대1 코칭을 통해서만 공개됐던 지식을 이 책을 통해 당신에게 전달하자고 결심했다.
이 책을 통해 배드보이가 되는 법, 카리스마를 갖는 법, 그리고 연애에 있어 획기적인 성공을 하는 법을 당신과 나누고자 한다. 이제 ‘끌어당기기’와 ‘튕겨내기’의 완전 습득을 묘사하는 청사진을 당신에게 공개하고, 그 공개과정을 통해 어떻게 당신이 ‘어려운 남자’로 변신할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내용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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